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과 보험료 할증 문제
 

사고가 나서 보험처리할 때
자기부담금이 나오게 됩니다.
 
자기부담금이란 본인이 낸 사고로
자신의 차량을 보험으로 수리할 경우,
총 수리비 중에서 본인이 자동차보험 가입 시
선택한 금액만큼 내는 것을 말한는데요.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본인이 낸 사고를 보험으로 수리할 경우,
일정액의 자기부담금(면책금)을 내야 합니다.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과 보험료 할증 문제

예를 들어 자동차 총 수리비가 100만 원일 경우
자차 면책금이 20만원으로 해두었다면
보험사에서 80만원을 내주고
나머지 20만 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사소한 사고 건도 보험처리를 많이 하기 때문에
보험금을 과다하게 청구하는 문제를 방지해서
다수의 보험계약자의 보험료가 오르지 않도록
자기부담금이라는 보완책을 두게 되었습니다.

종류는 50만 원, 100만 원, 150만 원, 200만 원이며
종류에 따라 자기부담금 범위가 달라집니다.

자기 부담금 내에서 가입자의 차에 생긴
손해액의 20%를 스스로 부담하면 됩니다.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과 보험료 할증 문제

대부분 물적사고 할증기준 금액을
200으로 잡는데 그것을 기준으로
가입한 경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자기부담금 한도는 최소 20만원, 최대 50만원 입니다.)

물적할증기준금액이 정해지면
차량손해액의 20%가 최대 한도보다 높은 경우에는
50만원을 내야하고 최소 한도보다 낮은 경우에는
최소한도 금액을 부담금으로 납부하면 됩니다.

즉 물적할증 기준이 50으로 설정된 경우
자기부담금은 최소 5만~50만원이 됩니다.

물적할증 200으로 설정한 경우
자기부담금은 최소 20만~200만원이 됩니다.

그렇다면 50만원으로 적게 설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경우 3년간 보험료 할증이 들어갑니다.

200으로 설정한 경우 50만원 사고로 할증은 되지 않고
무사고 할인을 3년간 못 받습니다.

그래서 50만원으로 적게 설정한 쪽이
보험료가 더 올라가게 됩니다.

사고가 나서 자기차량 수리시 자기부담금은
향후 수리비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니
미리 어떻게 할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수리비 견적을 확인 후 사고 보험처리를 할건지
결정하는게 할증을 피하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혹시 모를 과잉 수리 방지를 위해서도
차량 입고전에 반드시 사전 견적을 요청하고
믿을 만한 정비업체를 이용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반드시 할즈익준 금액을 잘 살펴보고
전문가에 물어서 적정한 보험료 담보 설정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전문가가 포진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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