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지출 확실한 절감,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

OECD의 조사에 따르면 2011년 기준 국내 국민의료비에서 보면 공공의료가 차지하는 부분은 55.3% 수준으로 가계가 직접 부담하는 금액은 35.2%라고 한다.
그래도 직접부담보다 공공부담이 더 크네? 라고 만족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실제 OECD의 평균을 확인해보면 말은 달라진다. 공공부담은 72.2%, 직접 부담은 19.4%가 평균적인 수치이기 때문이다.
OECD평균보다 한국이 더 높은 것은 평균수명과 암 생존율. 하지만 이렇게 가계 직접 부담의 비율이 높다면 긴 수명을 건강하게 즐기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때문에 높은 의료비 부담을 견디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의료실비보험 가입이 필요하다.
실제 의료비용을 보장하는 보험, 즉 의료실비보험은 질병, 상해를 모두 보장받을 수 있으며 입원 및 수술 받은 경우 외의 통원치료와 처방 조제 받은 약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어 보험금 지급률이 높아 현재 가입자가 가장 많은 보험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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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실비보험은 이렇게 유용한 상품이지만 여러 상품을 가입할 수는 없다. 비례보상이 되기 때문에 여러 보험을 가입한다 쳐도 실제 의료비 이상의 보장을 받을 수 없으므로 처음부터 주의사항을 파악하고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하고 가입해야 한다.
1 실비보장은 갱신형.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이 있다는 말에 헛갈려 하는 사람이 많이 있지만, 의료실비보험의 주된 보장인 실비보장의 경우 1년 갱신, 15년 만기로 가입되고 있다. (그 외 보장은 갱신, 비갱신 선택 가능)
2 연령에 따라 갱신형 비갱신형 선택.
무조건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이 저렴하다고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보장기간이 긴 젊은 층에게는 비갱신형이, 보장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노년층에게는 갱신형 보험 더 유리하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 후 가입하는 것이 좋다.
3 환급금은 선택
의료실비보험을 보면 보장성과 저축성을 한번에 챙길 수 있는 만기환급형과 본디 목적인 보장에 집중한 순수보장형 의료실비보험이 있다.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순수보장형을, 조금이라도 돌려받고 싶다면 만기환급형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4 자신에게 맞는 보장 찾기.
현재 의료실비보험을 판매하는 보험사가 많고, 그에 따른 보장도 다양하기 때문에 현재 가입을 원하는 사람들은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다. 이 많은 의료실비보험 중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고르기 위해서는 면책사유, 각종 보장들을 비교해보고 보험료까지 비교견적 받아보는 것이 좋다.
만약 위의 주의사항을 보고 가입하려 하는데도 불구하고 선택이 어렵다면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런 방법은 무료로 전문가와 맞춤설계를 하고 비교견적까지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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