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덜어주는 의료실비보험 비교할수록 활용도 높아져

의료비는 생각보다 자주 발생하는데, 피부질환, 치과치료, 각종 염증이나 스트레스성 질환, 만성 비염 등 생명에 지장이 없는 질환이라도 치료를 필요로 한다. 또한 한번의 병원방문으로 치료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방문해야 하는 만성 질환인 경우가 많이 늘어서 의료비가 점점 커져가고 있다.

더욱이 노인성 질환이나 암 등 각종 질환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의료비 문제는 더 심화되고 있는데 2011년의 국민 생애 의료비는 남녀 모두 1억 원을 초과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렇게 계속 늘어나는 의료비용을 대비하기 위해서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고 검진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여 앞으로 발생할 의료비를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매년 발생하는 의료비용이 결코 적지 않으며 특히 생애 의료비를 고려하는 경우 대부분의 의료비를 80~90%나 보장해주는 실손보험은 병원비 부담을 상당히 줄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의료실비보험은 보장이 제한적이지 않다는 것으로 면책조항에 해당되지 않는 부분을 전반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면책조항은 보장을 받지 못하는 부분으로 임신, 미용, 고의 등이며 이런 조항 내용은 업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자유롭게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의료실비 보험 비교사이트 ( http://www.medi-bohum.com / 전화번호 080-365-7179)에서 면책조항이 적고 보장에 유리한 상품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입원 시에 본인부담금의 80~90%를 5000만원 한도로, 통원 치료인 경우에도 약제비용이나 소액의 치료비용까지 한도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어 실비보험 하나로 치료비 부담을 크게 줄여줄 수 있다.

하지만 정책이 바뀌게 되면서 의료실비보험은 얼마 후면 이제 의료비의 80%까지 밖에 보장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입원 의료비의 80%만 보장이 가능한 대신 보험료 부담이 조금 줄어드는 것이다. 하지만 큰 질환이 발생할수록 느껴지는 보장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보장을 원하는 가입자라면 조금 서둘러 90% 보장되는 의료실비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실손보장 외에도 의료실비보험으로 가입할 수 있는 담보는 상당히 다양한데, 특정 질환 및 상해 수술뿐만 아니라 각종 치료, 입원 등이 있어 자신의 건강상황에 맞게 필요한 것을 추가 가입해 보장을 보완할 수 있다. 이런 담보 설계에 따라 암 보험, 상해보험, 종신보험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담보별로 갱신, 비갱신형 여부 및 만기 등에 차이가 있으니 비교해보고 설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