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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초대형 GA가 등장한다.

부산지역에 본사를 둔 프리미엄에셋과 서울·수도권에 영업기반을 갖추고 있는 인코리아금융서비스의 합병법인 ‘GA스타금융서비스’가 공식 출범한다.

◇ 강득용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

프리미엄에셋과 인코리아금융서비스의 합병은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해 연합형 GA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 동력확보에 방점이 찍혀 있다.

양사의 합병 논의는 지난 2021년 말부터 진행해 왔다.

이후 상호 의견 조율과정을 거쳐 올해 3월 합병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합병추진위원회를 구성, 매월 1회 순조로운 합병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지속해 왔다.

합병추진위원회는 내부통제 기준, 영업 제규정, 제지급금 규정 단일화 등 각종 제규정을 수립해 합병 후 업무프로세스 통일을 목적으로 운영했다.

합병추진위원회를 통한 밑그림이 완성되며 합병 기반이 조성되자 양사는 지난 9월 합병계약서를 체결하고 각각 주주총회를 열어 이를 승인했다.

합병계약 체결 이후 ‘1호 안건’은 사명 변경이었다.

합병법인의 사명은 양사 임직원과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1개월간 공모를 통해 최종적으로 ‘GA스타금융서비스’로 결정했다.

합병법인의 초대 대표이사는 프리미엄에셋 강득용 대표 단독체제로 확정했다.


하략
<출처 : 보험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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