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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에셋이 생보 실적 증가세를 지속하며 매출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에이코리아와 인카금융서비스는 생·손보 매출 선두권을 형성하며 강자 이미지를 구축했다.

◇ A+에셋, 생보는 IM라이프, 손보는 메리츠화재 매출 우위

7일 GA업계에 따르면 에이플러스에셋은 6월 생보 매출이 월납보험료 기준 22억원을 기록, 전월 15억7,000만원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6월 생보 매출 20억원을 달성한 GA는 지에이코리아, 인카금융서비스, 에이플러스에셋 3개사다.

에이플러스에셋의 6월 생보 매출은 DGB생명이 사명을 변경한 IM라이프가 4억3,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IBK연금보험(3억5,000만원), KDB생명(3억1,000만원)으로 나란히 3억원대를 차지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생보상품 판매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고 손보는 다소 취약했으나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개월 연속 10억원을 초과하며 매출 선두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6월 에이플러스에셋의 손보 매출은 10억6,000만원으로 전월과 동일했다. 

메리츠화재가 2억원대,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6개사가 1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의 6월 생보 매출 순위는 3위, 손보는 9위에 해당한다. 생·손보 합산 매출(32억6,000만원) 순위는 4위권으로 도약했다. 평월 매출 순위 10위권이었으나 크게 앞당겼다.

지에이코리아는 6월 생보 매출이 30억원에 미달했지만 손보 매출이 GA업계에서 유일하게 30억원을 돌파하며 1위의 아성을 지켰다.

지에이코리아의 6월 매출은 생보 28억5,000만원, 손보 35억2,000만원으로 합산 매출이 63억7,000만원이다.

생보 매출은 한화생명이 7억3,000만원으로 압도했고 KB라이프생명 4억1,000만원, DB생명, KDB생명, 신한라이프 등 3개사가 2억원대를 차지했다.

지에이코리아 손보 매출은 삼성화재가 9억2,000만원으로 우위를 보였고 이어 KB손보 5억3,000만원, DB손보·메리츠화재 4억원대, 현대해상·한화손보 3억원대였다.

◇ 5개사 매출 상위권 순위 경쟁 치열

인카금융서비스는 6월 매출이 생보 23억2,000만원, 손보 27억9,000만원을 거둬 합산 매출 51억1,000만원이다.

생보 매출은 DB생명 3억7,000만원, 신한라이프 3억3,000만원으로 우위를 나타냈다.

손보는 메리츠화재가 8억5,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DB손보 4억원대, 삼성화재와 KB손보가 3억원대였다.

글로벌금융판매는 생·손보 합산 매출이 40억4,000만원이다. 생보 13억8,000만원, 손보 26억6,000만원이다.

생보는 한화생명과 KB라이프생명의 매출 비중이 높았고 손보는 삼성화재와 KB손보 매출이 각각 5억원대를 차지했다.

굿리치도 매출 30억원을 달성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손보 21억원, 생보 9억8,000만원이다. 생보 매출 10억원에 미달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프라임에셋, KGA에셋, 아너스금융서비스, 한국보험금융은 생·손 합산 매출 27~28억원 수준에서 순위 경쟁을 벌였다.




후략

출처 : 보험매일(https://www.fi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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