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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및 상해로 후유장해시 매달 생활비 보장!

하나의 보험으로 의료실비보장에서 매달 생활비 보장까지 한번에 해결!

중증질환 발병 후 84% 직장 잃어...

현재 우리나라의 고령자(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11.8%로 1970년대의 3.1%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85세 이상의 초 고령 인구비중은 0.9%이며 100세 이상의 장수인구는 1836명으로, 통계청이 밝힌 우리 국민의 평균수명은 79.1세다.



국민건강보험에서 2013년 1분기 동안 지출한 65세 이상 1인 의료비는 월평균 26만95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65세 미만 의료비 지출에 4.5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또한 신종질병의 증가, 약값인상 등으로 인해 의료비는 가정경제에 커다란 부담을 주는 요소 중 하나이다.



보장보험은 이와 같은 가정경제에 부담을 주는 의료비를 실손으로 보장해주는 보험으로, 개인적인 의료비대비책으로 가장 크게 관심 받고 있는 대안이다. 또한, 보장보험은 질병이나 사고에 관한 보장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경제적 손실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중증질환의 경우 일반적으로 장기간 치료과정이 필요하다. 각종 진단비, 수술비등 다양한 특약으로 질병/상해에 관한 보장을 받았다 하더라도, 치료 중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없음은 물론 후유 장해가 심하게 남을 경우 간병비, 생활비는 기존 실비보험 보장의 사각지대일 수 밖에 없다. 실제로 한창 경제활동중인 20~50대에도 서구화된 식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각종 암, 뇌출혈, 심장질환을 포함 노인성질병중 하나인 치매의 발생이 늘어나고 있어 가정경제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보장보험은 이러한 부분을 감안하여 질병/상해로 인해 장기간 소득을 얻을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경우 가정의 생활비까지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뿐만 아니라 보험금을 목돈으로 보상 받을 경우 생활비 및 치료비로 활용되지 못하고 조기 소진될 위험을 고려하여 매월 월급처럼 받을 수 있게 선택 설계가 가능하다.



보장보험에 가입하기 전 현재 가입되어있는 상품의 보장내역을 확인하여 보장을 보완할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입원/통원 의료비는 중복 보장이 불가능하다. 중복 가입이 되어 있더라도 비례보장으로 받을 수 있는 보상금액 한도는 똑같기 때문에 보장 내용이 겹치지 않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게 설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늘어나는 평균수명으로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급증하는 노년기의 의료비를 보장받기 위해서라도 보장기간은 되도록 길게,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보장보험은 만기 환급금 보다는 보장자체에 비중을 두고 순수보장 형으로 설계하는 것이 옳다. 또한 피보험자의 소득이 가능한 시기, 보험료를 고려하여 상황에 맞게 납입기간과 보험료를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보장보험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이해는 부족한 형편이다. 이에 소비자는 노후계획 및 수요에 맞는 보장보험을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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