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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보장형 의료실비보험이 만기환급형보다 좋은 이유는?
 

보장은 순수보장형 의료실비보험으로.
저축은 적금으로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보험료가 요새 자주 변동되고 있습니다.
보험사들에 따르면 그동안의 손해율-적자가 너무 심해서
이번에 금감원의 자율화 정책에 따라 실제적인
보험료 이율을 적용한 결과입니다.

서민들의 부담은 만만치가 않은데요.
다행히 그에 대비해 보장되는 항목이 넓어지는데요.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보장이 안되던 한의원,
한방병원 진료에도 급여항목이 확대된다고 합니다.

또한 우울증,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기억상실, 틱 장애 등
과거에는 보장하지 않았던
정신과 질환 중 증상이 명확해서
치료 목적을 확인할 수 있는
정신 질환은 실손보상 가능합니다.

의료 혜택의 폭이 넓어지면 경제적 부담이
덜어지기때문에 환영할 일이죠.

의료실비보험은 급여 치료항목에서
보장해주지않는 본인부담금을 보장해주는데요.
(급여는 90% 보장, 비급여부분은
80%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비급여부분이 실손보험입니다.)
매년 올라가는 의료비부담을
많이 덜어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의료실비-실손보험은
갱신형으로 1년마다 보험료가
갱신되고 있으며
최대 15년 주기로 보장 또한
변경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전체 표준약관 처리되어
전 보험사 동일합니다.

모든 실비보험은 갱신형이기 때문에
순수보장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축처럼 만기가 된다고
내가 낸 보험료를 돌려주지 않습니다.

언제 생길지 모르는 의료비 리스크를
준비하는 목적이지 결코 저축이 아니라는 점!
또한 만기에 환급해준다고 해도
보장 + 환급금을 저축해두기위해
보험료가 비싸기 마련이라
오래 유지하기 힘이 듭니다.

그러니 차라리 순수보장형 의료실비보험으로
가입하고 더 내는 돈은 저축으로 하는게
더 이율이 좋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