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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험프라자
작성일 : 2008-12-30
조회수 : 4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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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민영의료보험인 의료실비보험은 가입이 늘어나면서 보험 가입의 실효성에 의문을 갖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내가 드는 보험이 정말 필요한가, 그리고 그렇게 보장이 되는가… 이런 질문들에 대답은 실제 병원비를 지급한 사례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 하루 종일 명치 부분의 복부 통증을 느낀 권모씨(35세)는 다음 날 근처 내과를 찾았다. 진료를 마친 의사는 위장에 이상이 있는 듯 하니 내시경을 해보자는 제안을 했고 평소에 통증이 심하다는 내시경을 수면으로 하게 되었다. 진단 결과 위염, 권씨는 진료비, 내시경 검사비용으로 95,000원, 약값으로 4,500원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실제 권씨가 지출한 돈은 5,000원이다. 권씨는 의료실비보험을 들어놔서 질병통원의료비로 기본 5천원 공제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94,500원을 보험사로부터 지급 받았던 것이다. 이와 같이 의료실비보험은 평소 생활속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며 요즘 같이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 효자 같은 노릇을 하게 되는 것이다. 평소에 빡빡하게 적어놓은 가정의 지출내역에서 진료비로 10만원, 20만원씩 병원비가 생긴다면 작지만 또 다른 부담이 될 것이다. 의료실비보험의 또 하나의 장점 중 하나는 보험 하나로 운전자보험, 암보험, 상해보험을 해결할 수 있는 통합보험 형태라는 것이다. 이는 이전에 생명보험, 화재보험, 운전자보험 등에서 각각 관리하던 내용의 복잡성과 나도 모르는 가운데 중복 가입되는 특약과 그로 인한 보험료의 이중 부담으로 생기는 경제적인 손실까지 막아 주며 하나의 보험으로 효율적인 관리와 실리를 동시에 취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보장에 있어서도 기존 질병, 상해에 대하여 실제 병원비에 대한 걱정이 없게 끔 대폭 상향되어 현재는 입원의료비 5천만원, 통원의료비 30만원까지 보장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의료실비보험의 장점으로 의료비 지출이 과다하게 늘어나고 있고 불필요한 의료비 증가를 막기 위해 복지부에서는 보장 축소는 검토하고 있다. 이미 작년 10월 복지부의 이런 의견이 방송을 통해 소개 되면서 그 시기가 언제일 것이냐에 의견이 분분해 지고 있지만 그 시행만큼은 이루어지리라 보험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그러므로 의료실비보험을 아직 가입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미리미리 가입을 서두르는게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보험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 각 보험사별 100세만기 의료실비보험 상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메리츠화재의 알파플러스보장보험, 흥국쌍용화재 행복을 다주는 가족사랑보험, LIG손해보험 LIG행복한 인생보험, 동부화재의 프로미라이프 다이렉트보험, 롯데손해보험의 하우머치 병원비 플러스보험 등이다 현재 민영의료보험중 가입율에서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보험상품은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장보험 으로 특징은 보험료가 최소 3만원미만에 가입이 가능하며 치매와 디스크까지도 보장하고 질병과 암, 상해로 인한 입원 및 통원 치료비에 대해 각각 질병입원의료비가 5천만원 ,통원은 1일기준 30만원 한도 내에서 환자 부담 의료비 전액을 보상한다는 것이다. 또한 100세까지 보장과 관련된 자동갱신특약에 대해 타사에 비해 완화를 하였으며 한 사고당 365일간 치료비 보상해주며 가입대상을 0세부터 65세까지 확대되었다. 보통 자신에게 필요한 정확한 상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각 보험의 장단점을 파악해야 하는데 이러한 불편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인터넷보험 전문법인이다. 보험프라자()처럼 국내외 다양한 '의료실비보험'을 취급하는 보험법인을 이용하면 원스톱으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손쉽게 고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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