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의료보험의 모든 것! |
![]() 민영의료보험이란 쉽게 말해서 환자 본인이 부담한 실제 병원치료비를 보장해주는 보험으로, 실손보장보험, 의료실비보험이라고도 한다. 병원에 가서 치료 후 의료비 영수증을 받아 보면 보험급여항목과 비급여항목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국민건강보험에서는 보험급여 항목 중 보험자 부담분만 부담하며, 나머지 보험급여 항목의 본인부담액과 비급여항목은 모두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민영의료보험은 이렇게 본인이 부담하게 되는 항목을 모두 보장하는 보험상품으로 국민건강보험의 보완적 성격을 지니고 있는 상품을 말한다. ![]() 민영의료보험은 국민건강보험에서 적용되지 않는 항목까지 보장이 되며, 일반건강보험과 달리 감기 등 가벼운 질병에서부터 사고로 다친 것까지 모두 보장한다. 또한 수술, 입원과 같은 치료뿐 아니라 통원치료시에도 보장되므로 가입하면 보장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품이다. 민영의료보험은 손해보험사에서 예전부터 꾸준히 판매되고 있었지만, 보험기간이 10년 또는 15년으로 80세까지 보장하는 생명보험사의 일반건강보험의 보험기간에 비해 짧은 편이었다. 이런 점이 가입을 망설이게 하는 원인이 되었으나 최근 들어 8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이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찾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보험료에 있어서도 상품별로 최저 3만원부터 5~6만원 정도면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건강보험과 큰 차이는 없다. 또 손해보험사의 민영의료보험은 일정 기준 내에서 납입하고자 하는 보험료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보장내용과 보험료 수준을 적정하게 조절할 수 있다. ![]() 현재 판매되고 있는 민영의료보험의 기본 계약은 상해사망과 후유장해를 보장하고 있다. 선택할 수 있는 특약으로는 생명보험사의 건강보험과 같이 정액으로 보장하는 주요 질병 진단자금과 각종 질병에 대한 수술비, 입원비가 있고, 손해보험사에서만 가입 가능한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 특약 등이 있다. 민영의료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특약은 의료실비를 보장해주는 상해의료비 또는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특약 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의료비관련 특약은 3,000만원 한도의 입원의료비특약과 10만원 한도의 통원의료비특약이 대부분이며, 이 특약들은 5년 만기로 자동 갱신 된다. ![]() 다른 특약의 경우 가입 시 정한 보험기간동안 보장을 받고, 정해진 납입기간동안 보험료를 납입한다. 보험기간과 납입기간은 기본계약과 동일하게 맞춰 가입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보험료도 처음 정해진 금액 그대로 납입하고 변동하지 않는다. 5년 만기 자동갱신특약은 기본계약의 보험기간까지 매 5년마다 갱신 시점에 해당하는 보험료로 자동 갱신된다. 결과적으로 보험기간은 기본계약의 보험기간과 같지만, 매 5년마다 보험료가 변동될 수 있으며, 자동갱신이 끝나는 시점까지 보험료를 납입해야 한다. 그럼, 5년만기 자동갱신특약은 기본계약의 납입기간이 끝나도 보험료를 계속 납입해야 할까? 기본계약의 납입기간이 끝나도 계속 보험료를 납입해야 한다면, 고객의 입장에서 매우 불편한 일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민영의료보험은 자신이 납입하는 보험료를 선택할 수 있다. 물론 회사별로 일정한 기준 내에서 선택 가능한 납입보험료의 범위가 정해진다. 이 납입보험료에서 위험보험료와 사업비 등을 차감한 금액을 적립보험료라고 하며, 이 금액이 적립되어, 만기시에 적립금액으로 지급된다. 5년만기 자동갱신특약의 보험료는 납입기간동안에는 변동되는 차액만큼을 이 적립보험료에서 대체하여 납입하고 있다. 즉, 적립보험료도 자동갱신특약의 보험료가 변동할 때마다, 적어지거나 많아질 수 있다. 기본계약의 납입기간이 끝난 후에는 고객이 납입하는 보험료가 없기 때문에, 대체할 수 있는 적립보험료도 없어진다. 이 경우에는 이미 적립된 금액에서 대체하여 납입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고객이 납입기간 이후에도 보험료를 계속 납입해야 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지만, 대체할 수 있는 적립금액이 없어, 갱신보험료를 충당할 수 없을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고객이 추가로 보험료를 납입해야 한다. 보험기간이 짧은 민영의료보험보다 80세까지 장기간 보장하는 상품이 추가보험료 납입의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상품은 갱신보험료의 대체납입을 고려하여, 적립보험료 및 납입보험료의 범위를 정하고 있어, 고객이 추가로 보험료를 납입하게 되는 경우를 최소화하고 있다. 일부보험사의 경우 갱신되는 특약의 갱신시 추가보험료를 감안하지 않고, 적립보험료 및 납입보험료를 정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조건에서 타 상품보다 너무 저렴한 가격으로 가입 가능하거나, 적립되는 보험료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예시된 만기시 적립금액이 높게 나타난다. 이런 상품은 갱신특약의 대체납입방법에 대해 확인해 봐야 한다. 현재 납입하는 보험료는 더 저렴할 지 모르지만, 추후에 더 많은 보험료를 납입하게 되거나, 만기시 적립금액이 없는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은 상품이다. 고액의 병원치료비를 보장 받은 후에도 계속 자동적으로 갱신이 될까? 상품별로 차이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보험금을 얼마를 받았는지 상관없이 계속 갱신이 되나, 일부상품의 경우 최초 가입 후 또는 보험기간내에 피보험자별로 입원의료비 및 통원의료비의 보험금 합산이 1억원 이상 지급되면 거절사유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지급사유가 있는 경우라면, 갱신이 안 될 수 있다. 자동갱신특약의 거절사유는 약관이나 상품의 사업방법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우선, 보상하는 방법이 다른데, 생명보험사의 일반건강보험은 몇 건을 가입하건 모두 중복해서 보장을 받는다. 예를 들면, 암진단시 2,000만원을 보장 받을 수 있는 두개의 상품에 가입되어 있다면, 암으로 진단시 각각 2,000만원씩, 총 4,000만원을 보장 받게 된다. 그러나 민영의료보험의 의료비는 중복보상이 불가능하다.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2개의 상품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보험상품의 가입금액에 비례하여 보상을 받는 비례보상형태로 본인이 부담한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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