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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실손의료보험 합리적인보장, 실손보험 추천

2012년 건강보험 통계에 의하면 노인 진료비는 약 16조 5천억원. 전체 의료비의 34.3%를 를 차지한다고 한다. 이 수치는 매우 큰 것으로 평생 의료비의 그만큼을 노년에 사용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지만 노년에 돈이 나올 곳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노년의 진료비는 미리 실손보험을 가입하여 대비해둬야 한다.

실손의료비는 실제 사용한 의료비 지출을 보장해주는 보험으로 노년에만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니라 가입 직후부터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 있는 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 살면서 한번도 아프지 않는 경우는 없다. 실손보험은 감기, 아토피 등의 너무 가까운 질병부터 디스크, 암, 뇌출혈 등의 질병 각종 상해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든든한 보험이다.

실손보험은 입원 치료시 5000만원 한도로 80% 또는 90% 선택 보장받을 수 있으며, 통원치료는 공제금액 제외하고 약값 포함 1회당 3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연180회) 실손보험은 디스크, 치과, 한방진료, 항문질환까지 범위가 확대되어 과거보다 더 인기가 늘은 보험이다. (2009년 이전 가입자는 보장X)

실손보험은 이런 입원, 통원 의료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진단비, 수술비, 운전자담보 등을 추가 가입하여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손보험 하나로 보장이 끝나는 종합보험이라고도 한다.

실손보험은 매우 유용한 보험이지만 여러개 가입할 수 없고 1개만 가입해야 한다. 때문에 실손보험을 가입하는 경우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럼 어떤 실손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을까?

실손보험의 보장 시작일을 확인해야 한다.
입원일당이라고 해도 보험마다 시작일이 다를 수 있다.(입원 첫날부터, 3일초과일부터 등) 또한 2대 진단금을 1년 이내는 50%를 보장하는지 아니면 가입즉시 100% 보장하는지 다 따져보고 가입해야 한다.

실손보험 면책사유를 따져봐야 한다.
실손보험을 가입했더라도 이런 면책사유를 잘 모르면 보장받지 못할 수도 있다. 실손보험은 MRI도 보장하고 한방병원도 보장된다. 하지만 한방병원에서 찍은 MRI는 보장받지 못하는데, 한 가입자가 그 사실을 모르고 한방병원에서 찍고는 보장받지 못한 경우도 있다.

실손보험 보험료는 합리적이어야 한다.
아무리 보장이 좋은 실손보험이라도 보험료가 과하다면 끝까지 유지하기는 무리가 따른다. 만기까지 유지할 수 없는 실손보험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보험료가 저렴한 실손보험이 좋다.

실손보험은 가입자에게 맞춤설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의 실손보험이라도 담보설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보험처럼 바뀔 수 있다. 전문설계사와의 상담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담보들로만 보험을 구성하여 가입해야 한다. 여러 실손보험을 비교하더라도 자신의 가족력과 건강상 필요한 담보가 들었는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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