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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전용 자동차보험료 인하 행렬, 비교하면 더블 할인 효과


질문

저희 형이 가끔 본인 출퇴근용차로
저희 어린이집 아이들을 태워주는데요.

형제지간이라 따로 돈이 오가지는 않는데
제가 보험을 들어줄까해서요.
그런데 이런 경우 개인용으로 할지
업무전용 자동차보험 인건지..
헛갈립니다. 그리고 업무용은 많이 비싼가요?

개인용에 비해서 얼마나 차이가 나나요. 형이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데
매번 이 일 말고도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요.







답변 : 업무전용 자동차보험료 인하 행렬, 비교하면 더블 할인 효과

그런 경우라면 개인용으로 해도 무방합니다.
금전관계가 아니고 형님 차에
어린이집이나 학원명 등이 표기되어있지 않고
시간이 날때 도와주시는 정도면 상업성이 없기때문에
개인용으로 가입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차종이 무언지에 따라서
업무전용 자동차보험 가입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확신하지 마시고
인터넷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니
상담사에게 문의하셔서 확실하게 짚어두시기 바랍니다.

요즘 자동차보험회사들 대부분이 
자동차보험료 인하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실손보험료 인하를 내세우면서
먼저 추진을 하는 면도 있습니다.

5대 손해보험회사인 메리츠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비롯,
현대해상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KB 자동차보험, 한화 자동차보험,
더케이 자동차보험 등이 현재 자동차보험료를 내린 상태입니다.

삼성화재는 개인용만이 아니라 업무전용 자동차보험료도 1.6% 인하했는데요.
개인용 2.7%, 업무용 1.6%, 영업용 0.4%에 이어 두번째 인하입니다.

흥국화재도 9월30일부터 개인용과 업무용 자동차보험을 인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자동차보험료 인하폭은 개인용 2.9%, 업무용 1.8% 정도인데요
대부분의 자동차보험회사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지난해보다 떨어져
보험료를 내릴 여건이 조성된 이유와 정부의 정책을 이유로 듭니다.

손해율이란 보험료 대비 보험금의 비율로
손익기준점인 77~78%보다 낮을수록 이익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자동차보험비교견적사이트에서 비교해보신 후
알뜰하게 가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