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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는 자동차보험에서 지진피해 차량 파손도 보장됩니다.






안녕하세요~ 유익한 자동차보험 정보를 알려드리는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 사이트 보프지기입니다~^ㅁ^

내년부터 자동차보험 약관이 보상범위가 확대됩니다.

아는 만큼 써먹고 도움되는 정보!
들어가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자동차보험 보장범위는 천재지변이 원인인 경우 태풍과 홍수로 인한 침수 피해를 주로 보상했는데요.

한반도 경북지역 지진이 발생하면서 자동차 파손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그것을 감안한 조치입니다.

내년부턴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 지진피해는 기본 보상됩니다.






만약 보험료 부담으로 지진피해 보상을 원하지 않을 경우 '부담보 특약'에 선택 가입할 수 있도록 됩니다.

원하시는 분은 가입하고 원치 않는다면 지진으로 인한 피해보상을 안 들어도 되는거죠.

또한 사망 위자료 지급 대상을 태아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중입니다.

자동차사고로 사람이 사망했을 때 위자료가 지급되지만 태아는 그동안 지급대상에서 제외되어 왔는데요.

금감원은 태아가 사망한 경우에 임신 주수에 관계없이 위자료를 지급하도록 제도를 개선할 방침입니다.

물론 손보업계는 교통사고가 태아에게 주는 영향을 판별하기 힘들고 명확한 기준도 만들어지지 않아 보장 여부를 우선 구체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또 사고로 고령자가 치아를 손상한 경우에도 보상이 되는 범위를 보철만이 아니라 임플란트까지로 넓히가로 했습니다.

태아처럼 군인도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 소득이 없는 것으로 간주해서 일반 운전자가 사고를 당할때 받을 수 있는 상실수익액을 받지 못했는데요.

앞으로는 군인도 복무기간, 복무 예정 기간에 일용근로자 임금 수준의 일당선에서 소득이 있는 것으로 해서 상실수익액을 보상하게끔 할 방침입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마음에 드는데요. 다만 현실에 반영되기까지는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의 협력이 필요하므로 난항도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로 보험료 인상을 하려고 있고 금융당국 정부는 그렇게까지 인상하지 말라고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요.

어떤 방향이건 모두 상생하는 쪽으로 잘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자동차보험 1년 치 내느라 허리 휘는데요. 보장범위라도 좀 더 넓어지고 보장도 올라가면 그만큼 자동차보험료가 내려가는 효과가 나는것이니까요.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자동차보험 가입전에는 반드시 보험료 비교견적을 해서 좀 더 알뜰한 가입 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보험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마일리지 할인, 블랙박스 할인, 자녀할인, 사고통보장치 할인, 대중교통 할인, 안전운전습관 할인, 과거 주행거리 연동할인, E-MAIL 할인, 서민우대 할인 등도 다양하게 있으니 조건에 맞춰 추천받아보시구요.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 사이트 보험프라자에 문의하시면 전문가의 프로페셔널한 답변 신속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