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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사고도 보장해주는 자기신체사고
 

자동차를 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얼마든지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주차를 하다가 운전실수로 기둥을 박아서
다친 경우같은 단독 자기과실 사고도 보상합니다.

특히 요즘 한파로 빙판길이 많은 겨울철,
미끄러지기라도 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 쉬운데요.

자동차에서 내리다가 미끄러져 다친 경우에도
자동차보험금을 받을 수 잇을까요?

 

단독사고도 보장해주는 자기신체사고

차에서 내리던 운전자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장애를 입은 사건에 대해 보험 약관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있었는데요.

자동차를 하차하기에 부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면서
하차를 하다가 차량 밖에 떨어져 다친 사고도
자동차의 운행으로 인한 사고라고 재판부는 결론내렸습니다.

자동차를 그 용법에 따라 사용하다가
그 자동차로 인해 발생한 사고에 해당한다고
봐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자동차 자체 또는 주위의 외부환경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보험사고에 해당합니다.

반드시 자동차사고가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
주차를 하다가 생긴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해주는 것이
바로 '자기신체사고'입니다.

가입해두는 것이 미래의 나를 위한 길입니다.

또한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내 차에 대한 피해를 내 보험으로 처리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대비로
바로 자차보험 - 자기차량손해담보도
가능한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자동차사고 부상치료비지원금 담보가 있습니다.

운전자들이 가장 흔히 겪는 리스크인
자동차 사고 부상치료지원금인데요.

생명보험회사에는 위 보장을 하는 담보가 없고
오직 손해보험회사에만 있습니다.

1.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에 급격하고도 우연한 자동차사고
2. 운행중인 자동차에 운전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탑승중에 급격하고도 우연한 자동차사고
3. 운행중인 자동차에 탑승하지 않은 때, 운행중인
자동차와의 충돌, 접촉 또는 이들 자동차의 충돌,
접촉, 화재 또는 폭발 등의 자동차사고

등이 해당됩니다. 나를 위한 담보인 '자기신체사고'와 더불어
운전자보험이나 상해보험 담보인 자동차사고 부상치료지원금
등에 대해서 미리 가입해두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현재 내 운전생활에 맞춘 담보로 구성하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에
전문적인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 사이트 전문가와 무료 상담을 통해
가늠해보고 현명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