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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이하 중고차도 '시세하락 보상금' 받게 됩니다.
 

중고로 샀던 새 차로 샀던
무조건 그 차가 세상에 나온 지
2년이 안된 경우에만 보상을 해준거죠.

또한 차값의 20%가 넘는 손해가
났을 때만 가능하했습니다.

출고된 지 1년 미만 차는
수리비 견적 나온 것의 15%,
1년은 넘었지만 2년은 안된 차는
수리비 견적의 10%를 현금으로 지급했었는데요.

왜 2년까지만 인정하느냐는 불만이 많고
타당하다고 보아서 금감원이 내년부터
지급 범위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5년 이하 중고차도 '시세하락 보상금' 받게 됩니다.
 

현행에서는 출고 2년이 지난 경우에는
지급되는 시세하락 보상금이 없었는데요.

보험 가입자와 보험사간 법적 분쟁이 끊이지 않아
금감원은 이달 초 보험업계와 의견 조율을 통해
시세하락 보상금 지급 대상을 출고 후
5년 이하 자동차로 확대하기로 했다.

보상금도 출고 1년 이내와 2년 이내 경우
각각 20%, 15%로 현행 약관보다 5%씩 올립니다.

새로 보상금 지급대상에 포함된 차량 중
2년 이상이상 5년 이하 출고 차는
수리비의 10%가 지급됩니다.

대상이 확대되고 지급금이 상향된 보상금은
내년 4월까지 적용될 예정입니다.

금융감독원에서는 보험사와 의논해
약관 개정 절차를 밟아 내년 1분기 안에
절차를 완료하는 것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제 2년 이상 중고차량도
앞으로는 반드시 시세하락손해 보상금에 대해서
알아두시고 있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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