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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의 다양한 할인 특약에 주목하자
 

현대해상은 에코포인트 리워드특약을 운영하고 있다.

계약 당시 특약 가입형태가 아닌 대상 차종이
대물, 자차 사고로 수리시 중고부품 사용하는 경우
자동 적용된다.

부품에 따라 현금으로 지급되는데,
대상 차종은 신규 등록일로부터
8년이 경과(사고일 기준)한
모든 국산 승용차가 해당되는 데
정확히 어떤 부분이 얼마나 혜택이 있는지
전문 상담원에게 무료상담 받아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보험사들이 약정한 주행거리보다
적게 운행하면 車 마일리지 할인율이
적용되어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마일리지 할인율을 주행거리
4000km 이하는 11%에서 15%, 1만km 이하는
6%에서 10%로 각각 4%포인트 늘렸다.

동부화재는 3000km 이하 주행 때에
제공했던 할인율을 13.2%에서 18.3%로 확대하고,
5000km 이하는 9.8%에서 13.9%로
1만km 이하에 대해서도 6.2%에서
9.9%로 조정하였다.

자동차보험은 보장성 상품으로
사고 시에 보장이 주 목적이다.

때문에 보장 자체를 줄이게 되면
그 목적을 잃을 수 있으므로
보장성 담보를 무작정 줄이기 보다는
자신에게 필요한 담보들로 재설계하여
결과 확인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