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의 개인 맞춤 자동차보험 VS 마일리지특약 할인
빠르면 2019년 하반기에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보험이 나올 수 있습니다.
개인 맞춤 자동차보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고객의 주행거리, 운전습관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실제로 차량을 운행한 만큼만 보험료를 납부하는 상품으로
택시를 탈 때 탄 만틈만 돈을 내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마일리지 할인 특약을 뛰어넘는
저렴한 보험료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다고 조심스러운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SK텔레콤의 5G 기술과 결합한 실시간 운행정보 분석을
운전습관 분석 기술 등을 적용해 고객별 위험도에 맞는
정교한 보험료를 통해 기존 상품보다
더 큰 폭의 보험료 할인을 해준다는 이야기인데요.
SK텔레콤,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관련
인프라와 결합한 차별화된 보상서비스도 같이 따라옵니다.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주행거리 마일리지 할인 상품을 들여다볼까요?
특약 상품도 기본취지는 같습니다.
운전자가 본인의 운전특성에 적합한
자동차보험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해 보험료를 낮춰줍니다.
주요 손보사들은 마일리지(주행거리) 할인, 승용차요일제 할인,
대중교통 할인, 자녀 할인, 안전운전 할인, 무사고 할인,
블랙박스 할인 등 다양한 특약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운전을 자주 하지 않는 운전자에게는
마일리지나 승용차요일제 특약이 적합합니다.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하면 보험 기간 동안
일정거리 이하를 운전했을 때 보험료를 할인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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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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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공식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