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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비율에 따른 할증 요인 주의하세요

자동차보험은 의무보험으로 가입자수가 약 2000만명을 넘었는데요.
국민 대다수가 가입하고 이용하는 상품으로
자동차보험료인상 문제와 더불어 보장서비스 등에 관심이 높은 보험입니다.

또한 예전에는 자동차사고가 나면 과실비율이 달라도
보험료인상이 상관없이 나오기때문에 불만민원이 많았습니다만

앞으로 자동차사고 발생 시 가해자와 피해자 간 과실비율에 따라
자동차보험료 할증률이 차등적으로 적용됩니다.

예전까지는 사람A 의 과실로 교통사고가 나서
사람A, 사람B 양측 모두 부상을 당했다고 생각할때
.과실 비율이 A씨 90%, B씨 10%로 달라도
사람A는 물론 책임이 약한 B씨의 보험료도 30% 정도 올랐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운전자들의 불만 - 과실이 적은 피해자와
과실이 큰 운전자의 자동차보험료인상 되는 경우 똑같이 오르는 것-과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민원에 빗발침에 따라 개선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쌍방의 과실비율 정도에 따른 위험도를 보고
각각의 자동차보험료인상 할증률에 반영이 됩니다.
 

과실비율에 따른 할증 요인 주의하세요

바뀐 현재의 자동차보험 개선된 내용을 보면
쌍방과실 사고의 경우
1. 과실비율이 높은 운전자에게는 높은 할증률이 적용되고
2. 과실비율이 낮은 운전자에게는 낮은 할증률을 적용됩니다.

사고과실비율에 따라 자동차보험료인상 할증률이 달라진다는 점,
잘 알아두시고 앞으로 이런 개선으로 인해 안전운전하는 분들이
많아질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