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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계속 높아만 지던 자동차 손보사 손해율이 많이 안정을 되찾고 있었는데요.

최근 장마와 폭우가 지속되면서 장마로 피해를 입은 차량 피해가 700억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손해율에 다시 비상이 걸린 것인데요. 

역대급으로 내린 비에  4일 오전까지 차량 침수와 낙하물 피해로 사고 접수를 4412건을 넘어섰습니다.

이런 경우에 피해를 어떻게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에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업계에 따르면 피해 보상이 되는 경우는 자동차 담보에 가입할 때 자기차량손해 담보를 특약으로 추가를 했다면 이런 침수피해는 대부분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해놨다가 침수를 당하거나 태풍이나 홍수 등으로 차량이 파손되었을 때는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외가 있으니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운전자의 과실로 창문이나 선루프 등을 열어뒀다가 피해를 봤다면 운전자 과실로 인정되어 일부 또는 전액을 보상받지 못합니다.

또 침수차량의 수리가 불가능하거나 수리비가 차량 가를 넘어가면 차량 가격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번 역대급 장마로 피해를 입은 차량으로 8월 자동차 손보 손해율이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제 장마가 끝나고 휴가철이 다가오는 것도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만약 손해율이 걷잡을 수 없이 높아진다면 또 인상이 불가피해지기 때문에 갱신을 앞두고 계신 분이라면 꼭 자동차보험료 비교를 통해서 부담 줄여서 준비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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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문적인 설계를 부담 없는 가격에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오프라인 대리점이 아니기 때문에 대비 경제적이고 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