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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에서 새로운 자동차보험 특약을 출시했습니다. 내가 필요할 때 필요한 시간만큼 모바일로 가입해서 이용할 수 있는 ‘Hicar 타임쉐어 자동차보험’인데요. 이는 내 소유의 자동차가 아니더라도 타인 소유 자동차 또는 렌터카를 잠시 운전해야할 때 운전자가 직접 가입하는 자동차보험으로 최소 6시간부터 최대 10일까지 내가 원하는 시간만큼 모바을 어플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의 장점은 가입 즉시 보장을 받을 수 있어서 기존에 차량 소유주가 하루 전날까지 단기운전자확대특약이나 1일 단위 원데이 상품에 가입해야 했던 불편함을 겪지 않아도 됩니다. 업계최초로 예정된 운전 시간을 설정해 미리 가입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하여 편의성을 더욱 높엿습니다. 현대해상의 또 달느 대표 비대면 보험 상품은 전기차에 발생하는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전기차 전용 자동차보험’인데요. 이 상품은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며 사고 보상과 인프라스트럭처 부족 등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서 기존 상품보다 더욱 사용자 중심으로 보장을 강화하였습니다.

 

자동차사고로 배터리가 파손된다면 자동차 연시고가 상관없이 새 부품으로 교환해주는 전기차 배터리 신품가액 보상 특약과 사고로 차량 수리비가 차량가액을 초과하여도수리 후 차량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차량가액의 130%까지 보상해주는 ‘전기차 초과수리비용 지원 특약’을 신설하였습니다.

 

이런 미니보험이 아니라도 자동차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특약은 많이 있는데요. 일정거리 (2천km~2만km)이하를 운행하면 운행 거리에 따라서 최대 40%까지도 자동차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주행거리 연동특약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특약 정보와 보험료를 줄이는 꿀팁을 보험프라자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