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비교사이트 보험프라자

오늘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알뜰 정보는
9월부터 교통사고시 과실이 낮은 운전자는 할증이 덜 된다는 희소식입니다.

그동안 교통사고가 났을 때 자동차보험 과실비율이 적은 피해운전자라고 해도
과실비율이 높은 가해 운전자와 동일하게 자동차보험료가 할증이 되었습니다.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불만의 소리가 높아지면서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은 교통사고 과실비율이 50% 미만인
피해자의 보험료 할증폭을 완화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인데요.^^

이제 9월부터는 가해자와 피해자에게 비슷한 비율로 할증이 적용됐던
자동차보험료가 과실비율에 따라 달리 적용되어서
과실비율이 낮은 피해 운전자는 보험료가 덜 오르게 되었습니다~~

저희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 이용하시면서'
가입시에 왜 할증이 되었을까 하고 묻는 가입자분들이 많은데 말이죠.
각각 다 이유가 있고 자기 책임이 아닌 분도 많더군요.

지금까지 단순하게 사고횟수만 체크하고 사고의 규모나 누구의 책임이 더 큰지는
자세하게 보지않고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횟수로만 적용을 했으니
애꿎게 사고에 휘말린 운전자는 매우 불만이 높을 수밖에 없었죠..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상대방 과실로 인해서
나까지 사고에 휘말려 고생한데다 그 다음해 자동차보험료까지 오르다니..
정말 억울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개정으로 바뀌는 점

★ 최근 1년간 발생한 과실비율 50% 미만의 사고 한건은
사고점수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
(사고점수란 사고의 규모와 횟수를 점수화한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보험사가 자동차보험료의 할증이나 할인을 결정합니다.)

위 정보는 항상 정확하고 합리적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프라자에서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