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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나면 과실 15% 가중되는 어린이보호구역




요즘 자동차보험 과실비율이 달라도 보험료 할증은 동일했는데 형평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개선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과실비율이 높은 가해자측의 자동차보험료할증이 높아질 예정입니다.

과실비율에 때라 받을 수 있는 보험금액에 영향을 미치고 새로 자동차보험 갱신을 할 때 보험료에도 차이를 만드는데요.

제일 큰 할증요인은 음주운전이나 무면허운전이지만 앞으로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어린이나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에서 각별히 조심히 운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등에서는 30km 이내로 서행을 해야 하는데요.

보호구역에서 어린이관련 사고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 과실비율이 15% 가중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사고나면 과실 15% 가중되는 어린이보호구역
 

자동차고에서 보험사는 가해자와 피해자의 책임소재를 따지기 위해 사고현장과 차량파손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합니다.

그러니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반드시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현재 상황을 기록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블랙박스가 있어도 사고현장을 촬영해두는 것이 좋고 촬영시에는 차량에서 10걸음 정도 떨어져서 멀리 찍어놓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운전을 항상 습관화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