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보, 전기차 특약 도입 이후 가입대수 1년 새 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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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보, 전기차 특약 도입 이후 가입대수 1년 새 50%↑악사손해보험은 지난해 3월 전기차 전용 특약 3종 출시 이후 1년 만에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전기차 가입대수가 50% 이상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악사손보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가입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월 대비 올해 1월 개인용 및 업무용 전기차 운전자의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가입대수가 1년 만에 52.4% 성장하며 전기차 특약에 대한 운전자의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기차 전용 특약 3종에 대한 인기 요인은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보장 및 차별화된 혜택 등이 손꼽힌다. 특약은 전기자동차 충전 중 발생하는 위험을 보장하는 ▲전기차 충전 중 위험 보장 특약 ▲전기차 초과수리비용 지원 특약(차량가액의 130%) ▲긴급출동 견인 거리 150km 확장 특약 등으로 구성됐다. 특약별 가입 건수는 ▲전기차 충전 중 위험 보장 특약 ▲긴급출동서비스 확장 특약 ▲전기차 초과수리비용 지원 특약 순이었다. 이 중 전기차 충전 중 위험 보장 특약은 자기신체사고(자손) 또는 자동차상해(자상) 및 자기차량손해(자차) 담보 가입 시 보험료 부과 없이 자동 가입되는 특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