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간 고객들의 속 깊은 친구로 함께하고 있는 ING생명의 윤부영 FC는 설계사들의 꿈인 MDRT를 7번이나 달성한 보험 전문가이다. 일본계 IT 계열사에서 14년 동안 근무했던 윤부영 FC가 ING생명을 만난 건 큰 고비 앞에서였다. 잘나가는 전문직 여성으로 탄탄대로를 달리던 그녀에게 부모님의 암 투병은 인생을 다시 설계하는 계기가 됐다. “10년 전만 해도 보험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었어요. 그때 만난 ING생명 FC에게 어느 보험사에서도 듣지 못했던 보험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게 된 거죠.” FC 안에서 보험이 긍정적인 꽃을 피우자 그녀는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ING생명 사무실을 방문, 차별화된 지식과 열정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FC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까다로운 위촉 절차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보고 ING생명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신뢰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14년 동안 한길을 걸었던 제게 도전이라는 의욕을 불러일으켰어요. 대단한 프로 집단에서 진정한 프로가 되고 싶었어요.” IT 계열사에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모든 경우의 수를 연구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했던 경험은 윤부영 FC의 가장 큰 무기였다. 그 결과 10년 전 고객 99퍼센트와 지금까지 함께 걷고 있다. 또한 FC와 고객 사이가 아니라 10년 지기 친구로 지냈기에 뿌리 깊은 신뢰가 형성됐다. 그 뿌리는 더욱 견고해져 한국 MDRT 협회 회원 7회 등록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윤부영 FC는 보험인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고객이라면?’이라는 생각을 먼저 한다. “말단 사원에서 관리직까지 올랐기에 직장인의 고충을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상사나 다른 직원들의 눈치를 보지 않게 퇴근 시간 후에 찾아뵙고 업무에 방해가 되지 않는 시간에 연락을 드립니다. 더불어 보험 상담뿐 아니라 현재 고민을 상담하니 만족도가 높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할 때 신뢰가 쌓인다는 믿음을 실천하는 그녀의 꿈은 언젠가 FC를 그만둘 때 ‘당신이 있어 고마웠습니다’라는 말을 듣는 것이다. 누구보다 고객 편에서 고충을 이해하고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기에 늘 ‘고맙다’는 인사를 듣는 윤부영 FC의 꿈은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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