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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매일=주가영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사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장이나 가족 중 누군가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쓰러질 경우에 가계도 함께 휘청거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전사회적으로 높아진 관심만큼 손해보험업계에서도 상해사고나 질병에 대비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더케이손해보험의 ‘무배당 The-K 가족사랑 건강보험(1404)‘은 출시 이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근래 보건복지부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후천적 장애비율(88.4%)이 선천적 장애비율(6.3%)에 비해 약 14배나 높게 나타났다. 사고나 질병에 의해서 장애를 얻는 비율이 높은 만큼 그로 인한 장기간의 간병, 치료 비용와 미래의 소득상실 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The-K 가족사랑 건강보험(1404)‘은 한국인의 3대 질환을 집중 보장하면서 가족생활비도 최대 100만원씩 10년간 매월 지원한다. 또한 가입형태와 특약, 가입플랜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맞춤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합리적인 보험료로 고위험 질병인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을 집중 보장한다. 타 보험상품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정액보장하며 암 진단시 최고 7000만원(인수기준에 부합하는 경우),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은 최고 2000만원을 보장한다.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장질환 수술비 역시 보장받을 수 있다.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후유장해비율이 50% 이상일 경우 소득상실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가족 생활비를 최대 100만원씩 10년 간 매월 지급한다.

가족 중 한명이 쓰러져도 간병과 치료비는 가계는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 따라서 가족생활비 지원은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흔들릴 수 있는 가정경제에 버팀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특약가입 시 치아파절까지 보장되는 골절진단비를 보장하며, 소비자는 본인의 필요에 따라 암플랜, 진단플랜, 종합플랜 등 다양한 맞춤 보장설계를 받을 수 있다.

가입형태도 최대 100세까지 자동 갱신되는 갱신형과 보험료 변동 없이 최대 20년 보장이 가능한 비경신형 중에 선호하는 형태로 선택, 가입할 수 있다.

40세 남성이 갱신형/상해1급/15년만기/15년납/월납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월 납부 보험료는 2만5523원 정도이며, 비경신형은 상해1급/20년만기/20년납/월납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3만28원 수준이다.

에듀카 자동차보험이나 장기보험 가입고객은 최대 2% 보험료 할인혜택이 있으며, 피보험자 2인 이상 가입시에도 1~1.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 할인은 최대 3%까지 중복적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상품안내 및 상담신청문의는 더케이손해보험 홈페이지(www.educar.co.kr)나 무료상담전화 0808-666-888번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