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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매일=주가영 기자]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과 JA Korea(회장 김태준)는 30일, 역삼동 PCA생명 본사에서 ‘차칭밴드와 함께하는 매직넘버 경제교실’ (이하 차칭 경제교실)의 확대, 지속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PCA생명과 JA Korea가 함께하는 차칭 경제교실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해당 프로그램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기 위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차칭 경제교실’은 올해 초 PCA생명의 모그룹 재단인 프루던스재단에서 제작한 차칭(Cha-ching) 애니메이션을 국내에 도입, 이를 어린이 경제교실에 접목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PCA생명의 김영진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은 어린이를 위한 경제교육에 기여와 더불어 임직원 및 영업 컨설턴트들의 지속적인 재능기부 확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의지의 표현이다”며 “향후 차칭 경제교실을 통한 전사적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보다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PCA생명은 JA Korea와 함께 올해 2월, 7월 두 차례에 걸쳐 차칭 경제교실을 진행해 약 2000여명의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3차 경제교실은 겨울 방학을 전후로 지방 초등학교까지 확대하여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차칭 애니메이션은 케이블 TV CN(카툰 네트워크)채널을 통해 매일 3회씩 방영되며, 차칭 홈페이지(www.cartoonnetworkasia.com/cha-ching)를 통해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