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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매일=주가영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 우리아비바생명(대표이사 김용복), NH저축은행(대표이사 김승희)의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22일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해바라기 마을을 찾아 ‘농협금융 3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농협금융 3사 임직원들은 해바라기 씨를 수확하고, 수확한 해바라기 줄기를 베어내는 작업을 하며 마을의 일손을 도왔다.

NH농협생명이 주관한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협금융 자회사 간 유대와 협동의식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NH농협생명은 내년 상반기 우리아비바생명과의 통합에 앞서 양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꾸준히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