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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다음달 9일 여의도 한강공원서 피크닉 페스티벌 개최



[보험매일=이흔 기자] 한화생명이 오는 4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특별한 봄소풍을 개최한다.

한화생명은 4월 9일 정오부터 19시까지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색다른 축제 '한화생명 Life Plus Picnic festival'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유명 뮤지션의 공연은 물론, 전국 유명 바리스타의 커피와 푸드트럭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김예림, 존박, 조정치+정인, 에릭남, 10cm 등 인기 뮤지션들의 공연으로 이어지며, 1부와 2부로 나뉘어 총 8팀이 공연한다. 행사장 주변 어느 곳에서나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한화생명이 마련한 콘서트존 입장을 위해서는 티켓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는 한화생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싶은 공연과 마시고 싶은 커피, 먹고 싶은 음식을 선택한 뒤 나만의 피크닉 플랜을 완성해 4월 5일까지 SNS에 공유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추첨을 총해 총 240명에게 티켓이 제공되며, 1매당 4명이 입장 가능하다. 참여한 고객 가운데 1000명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아이스크림과 파이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쩡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밴드 황정민, 오추 프로젝트 등 인기 절정의 홍대 인디밴드들도 이번 행상 참여해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 당일 라이프플러스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