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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G생명이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ING 오렌지타워에 ‘WM센터’를 열고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정문국 ING생명 사장(왼쪽 세번째)과 임직원, 영업본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ING생명]

[보험매일=진준영 기자]  ING생명은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ING 오렌지타워에 ‘WM센터’를 열고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ING생명 WM센터는 VIP고객에게 종합재무설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WM센터는 회계사, 세무사, CFP 등 자격증과 실무 경력을 갖춘 웰스매니저(Wealth Manager)들로 꾸려졌다.

이들은 VIP고객을 대상으로 한 재무컨설팅, 실행(증여, 법인 신설·전환 등), 세무·노무법인 제휴 서비스 등 ‘실질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WM센터에는 VIP고객이 웰스 매니저와 일대일 상담을 나눌 수 있는 상담실과 투자세미나실 등이 마련됐다.

ING생명은 앞으로 VIP 전문 재무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VIP고객 대상의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ING생명이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VIP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종완 WM센터장은 “ING생명 WM센터는 ING생명의 차별화된 VIP고객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행 가능한 대안 제시는 물론 실행과정까지 함께 하는 맞춤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 보험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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