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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무배당 MG 안심운전자공제' 출시



[보험매일=진준영 기자] 새마을금고는 보장기능을 강화한 '무배당 MG 안심운전자공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무배당 MG 안심운전자공제'는 운전 중 사고로 발생하는 벌금, 형사합의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은 물론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에 의한 부상등급별 진단료 및 한방치료비(첩약, 약침, 특정한방물리요법)를 보장한다.

교통사고로 중환자실에 입원하면 1일 최대 5만원(180일 한도)을 보장받고 이외에 다양한 특약을 통해서 교통사고로 인한 골절, 입원, 후유장해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무배당 MG 안심운전자공제'는 80세 만기 또는 100세 만기 중에서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고 100% 만기환급형으로 만기가 되면 납입한 공제료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40세 남자 기준으로 100세 만기로 가입하면 월 2만5천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