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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열린 NH농협생명과 (사)한국소공인진흥협회의 업무협약식에서 김기주 NH농협생명 상품영업총괄부사장(왼쪽 네번째)과 곽의택 (사)한국소공인진흥협회 회장(왼쪽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생명]

[보험매일=손성은 기자] NH농협생명이 영업확대 목적으로 소공인들의 은퇴준비 금융서비스 제공 및 회원 위한 전용상품 개발에 나선다.

NH농협생명은 24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사)한국소공인진흥협회와 영업확대를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소공인'이란 제조업 기반 10인 미만 사업장의 사업주를 의미한다. (사)한국소공인진흥협회는 전국에 걸쳐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30만여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이날 제휴 협약식에는 NH농협생명 김기주 상품영업총괄부사장, 원종찬 마케팅전략본부장, 이광수 제휴영업단장과 (사)한국소공인진흥협회 곽의택 회장, 석호길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NH농협생명은 (사)한국소공인진흥협회 회원들에게 은퇴준비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원들을 위한 전용보험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사)한국소공인진흥협회는 소공인전용특화보험센터를 설립해 NH농협생명의 보험상품을 판매한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소공인 회원들에게 안정적인 노후자산 마련을 위한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보험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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