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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매일=임성민 기자] 교보교육재단이 청소년 인성함양 자원봉사 캠프 ‘2019 더불어 행복하기’에 참가할 중·고교 청소년을 기다린다.

‘더불어 행복하기’는 청소년이 장애인복지시설에 입소해 장애인과 일대일(1:1) 결연을 맺고 2박 3일간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원봉사를 통해 인성을 키우는 캠프다.

참가 학생들은 나와 우리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소통과 협동, 존중의 마음가짐을 배운다.

교보교육재단은 ‘더불어 행복하기’를 통해 매년 20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존중과 배려, 소통과 협동 등 참사람과 관련된 핵심가치를 전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총 222회의 캠프를 진행하는 동안 1만5,000여명에 이르는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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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험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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