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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매일=김은주 기자] KB생명보험(사장 허정수)은 영업 중단으로 소득 감소가 우려되는 설계사에게 생활안정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KB생명보험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이 중단된 대리점과 감염예방을 위해 영업을 중단한 대리점 소속 설계사에게 생활안정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설계사의 소득은 영업활동을 통해 이루어진 계약에 따라 발생하는 수수료를 주 수입으로 하는데, 최근 영업 중단에 따른 소득 감소 우려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전속 설계사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도 함께 이루어 진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활동 위축이 계약감소, 소득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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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험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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