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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매일=최석범 기자]금융감독원이 올해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각 2개사를 대상으로 종합검사를 실시한다.

금감원은 각 보험회사의 소비자보호, 건전성, 내부통제, 시장영향력 총 4가지 부문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종합검사 대상을 선정한다. 민원 건수, 불판지수, 준법감시 및 감사조직 인력규모, 자산 규모 등 다양한 지표를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하면서 급격한 건전성 악화, 소비자피해 우려 등 주요 현안을 위주로 검사를 실시하고, 정부의 방역지침 준수 차원에서 필요하다면 화상회의 장비를 활용해 원격 비대면 검사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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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험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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