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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상반기 당기순익 2490억원…전년比 35.5%↑
관리자		2021-08-17	513
현대해상, 상반기 당기순익 2490억원…전년比 35.5%↑ 현대해상은 상반기 누계 당기순이익이 2490억2900만원으로 전년 동기(1837억5400만원) 대비 35.5% 증가했다고 13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5568억7500만원으로 1년 전(7조1149억2500만원)보다 6.2% 늘었다. 영업이익은 2725억원에서 3679억6900만원으로 35.0% 확대됐다. 현대해상은 손해율과 사업비율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되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에서는 일반‧장기‧자동차보험 모두 1년 전보다 크게 증가하면서, 2분기 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5.6% 늘었다. 향후 이익증가에 크게 기여하는 장기보험은 신계약이 2분기에만 1년 전보다 30% 이상 급증했다. 손해율은 일반보험이 57.5%를 기록하며 1년 전보다 10.7%포인트 개선됐고, 자동차보험도 4.2%포인트 나자아진 78.6%를 기록했다. 장기보험은 의료이용량 증가로 소폭 상승한 86.2%로 마감했다. 사업비율은 장기 신계약이 30% 이상 늘었지만, 모집수수료 개선에 따른 영업사업비 집행 규모가 안정화되며 전년 대비 0.2%포인트 낮아졌다. 지급여력(RBC) 비율은 2분기 후순위채 발행 등 자본확충 효과로 전분기 대비 6.8%포인트 오른 197%다. 후략 관련기사보기 ▶내용 전문을 보시려면 상단링크를 클릭하세요 출처 : 보험매일(https://www.fi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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