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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검사비 인하 ‘코앞’…손보사들 영업 나섰다
관리자		2021-08-27	478
심장 검사비 인하 ‘코앞’…손보사들 영업 나섰다 다음 달부터 소비자가 받는 심장 검사 비용이 건강보험에 적용되면서 손해보험사들이 심장질환 관련 담보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비용이 저렴해지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전에 보험으로 대비해야 한다는 방식이다. 심장질환은 국민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보험사의 마케팅에 따라 소비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 KB손보 시작, 손보사들 잇따라 보장 확대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내달부터 심장 초음파 검사를 건강보험에 적용키로 하면서 소비자가 심장 검사하는 비용 부담이 줄어들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진료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심장질환이 있거나 의심되는 경우에는 1회, 경과 관찰이 필요한 경우 연 1회 등 건강보험 필수 급여로 적용된다. 초과 시에는 본인부담률 80%인 선별급여를 적용한다. 심장 초음파 검사 비용이 저렴해지면서 보험사들은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최근 심장질환 진단비 전용 팸플랫을 설계사 교육용으로 제작해 배포했다. 내용을 보면 심장질환 진단비 보장을 세 가지로 구분해 허혈성 심장질환과 심장 염증질환, 급성 심근경색과 심정지 등을 보장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 외에 심장 판막 질환과 부정맥, 심부전도 보장하는데, 심장 판막 질환은 DB손보만 보장하는 것으로 안내하고 있다. 그러면서 진단비 보장이 세 가지로 구분된 이유는 서로 연관성이 높아, 또 다른 심장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각각 준비해야 한다고 기재했다. 후략 ▶내용 전문을 보시려면 상단링크를 클릭하세요 출처 : 보험매일(https://www.fi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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