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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업계, 디지털 전환으로 소비자 접근성 제고
관리자		2021-10-13	581
생보업계, 디지털 전환으로 소비자 접근성 제고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새로운 IT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 시도가 모든 산업 영역에 걸쳐 이뤄지면서 보험 산업도 인슈어테크가 주목 받고 있다. 12일 생명보험 협회에 따르면 생보업계는 핀테크 기업과 협업을 통해 보험 보장분석, 가입·청구 절차 디지털화 등 새로운 서비스를 시행하는 한편 일부 보험사의 경우 스타트업 투자 지원 등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빅테크 기업이 결제와 송금, 대출과 자산 관리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 산업에 진출했고 이를 토대로 보험 산업에도 새로운 플레이어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핀테크 기업은 금융업이 주 분야인 반면 빅테크는 IT 기반의 여러 사업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금융업은 그 중 하나다. 이미 확보된 수많은 고객을 토대로 큰 영향력과 파급효과를 미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빅테크는 디지털 보험사 설립 추진, 자회사를 통한 보험대리점 영업 등 보험 산업 진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일기능‧동일규제’ 원칙하에 관련 규제의 합리화가 추진되고 있다. 이에 생보사는 다양한 분야와 업무에 디지털화를 도입하며 보험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전개하고 있다. 디지털화 주요 유형으로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언더라이팅 자동화, 스마트폰‧모바일 앱을 활용한 소비자 접근성 제고, 보험가입 관련 플랫폼 운영 등이 주요하게 나타난다. 후략 출처 : 보험매일(https://www.fi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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