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GA, 생보 매출 기반 ‘탄탄’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대면영업 위축으로 3분기 GA업계 생명보험 매출 총액이 감소했으나 상위사 실적은 증가했다.
매출 상위 10대 GA중 7개사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
◇ 지에이코리아, 신한라이프 손잡고 50억원대 안착
3분기 생보 매출 10대 GA는 매출 순으로 지에이코리아, 피플라이프, 인카금융서비스, 메가, 에이플러스에셋, 리치앤코, 글로벌금융판매, 영진에셋, KGA에셋, 프라임에셋이다.
3분기 생보 매출 상위 10대 GA 가운데 지에이코리아가 월납보험료 기준 최다 매출을 기록했고 영진에셋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지에이코리아는 3분기 생보 매출이 54억6,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2억9,300만원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신한라이프가 최다 매출을 기록하며 전략적 파트너로 급부상했다.
지에이코리아의 3분기 신한라이프 매출은 7억5,000만원이었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합병 이전인 지난해 3분기 신한생명 1억1,700만원, 오렌지라이프 1억7,700만원으로 합산 매출이 3억원에 미치지 못했으나 합병 이후 2.5배 증가했다.
한화생명(6억5,200만원), ABL생명(6억4,300만원)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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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험매일(https://www.fi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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