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GA채널 ‘빅4’, 주력 매출처는
손해보험사 3분기 GA채널 ‘빅4’ 매출 1위는 지에이코리아, 글로벌금융판매, 리치앤코가 나눠가졌다.
손보사 GA채널 상위 4개사는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DB손보, KB손보다.
◇ 현대해상 GA채널, 글로벌금융판매 매출 1위
현대해상이 3분기 GA채널 인보험 시장점유율 20.3%로 가장 높았고 메리츠화재 18.6%, DB손보 16.4%, KB손보 16%를 기록했다.
이들 4개사의 GA채널 시장점유비중은 72%에 달한다.
삼성화재는 점유율이 9.8%로 10%에 미달하며 상위권에서 밀렸다.
현대해상은 GA채널에서 올해 1월부터 메리츠화재를 제치고 매출 선두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해상 3분기 GA채널 인보험 매출 선두는 글로벌금융판매가 차지했다.
글로벌금융판매의 3분기 현대해상 매출은 92억7,000만원이다.
이어 리치앤코 89억9,000만원, 지에이코리아 86억2,000만원, 프라임에셋 79억9,000만원 순이다.
프라임에셋, 인카금융서비스도 50억원을 초과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메리츠화재는 GA채널 시장점유율 20%에 미치지 못하며 현대해상에 뒤졌다.
메리츠화재 3분기 GA채널 매출은 지에이코리아가 압도적이었다.
지에이코리아의 3분기 메리츠화재 매출이 142억1,000만원으로 타사 대비 크게 앞섰다. 단일 손보사 매출 100억원대를 달성한 GA는 지에이코리아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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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험매일(https://www.fi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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