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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가 1‧2세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료를 조정하고, 4세대 실손으로의 전환을 적극 유도한다. 이를 통해 올해 실손보험 적자 폭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 ‘4세대 실손’ 혜택 확대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2년도 1~3세대 실손보험의 전체 인상률은 평균 14.2% 수준이다. 1~2세대만 놓고 보면 평균 16%가 오른다. 3세대의 경우 2020년부터 적용해왔던 한시적인 할인혜택(8.9% 수준)이 종료된다.

특히 1~3세대 실손 계약자는 4세대로 전환할 경우 1년간 납입보험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정확한 시행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 : 보험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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