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비교사이트 보험프라자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오르기 시작한 지 1년이 경과한 가운데, 보험사가 상품에 적용하는 이율도 뒤늦게 반영돼 소폭 인상됐다.

기준금리가 오르는 만큼 시중금리도 동반 상승하면서 상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방안이다.

연말까지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남아있는 만큼, 내년까지 보험사 공시이율도 소폭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 공시이율, 1년 평균 0.46%포인트 올라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준금리는 한동안 0.5%를 유지하다 지난해 8월 0.75%로 0.25%포인트 인상됐다.

기준금리는 코로나19 확산 시점부터 1.25%에서 0.75%로 떨어진 이후 처음으로 올랐다.

이후 같은 해 11월 1.00%로 올랐고, 올해 1월 1.25%, 4월 1.5%, 5월 1.75%, 7월 2.25%까지 급격히 인상됐고, 오름세를 시작한 지 1년 만인 이달 25일 2.5%까지 총 1.75%가 올랐다.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보험사 상품에 적용하는 공시이율도 뒤늦게 상승했다.


후략

<출처 : 보험매일 >
관련기사보기

▶내용 전문을 보시려면 상단링크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