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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법인보험대리점(GA) 검사업무 설명회를 열고 올해 현안 및 리스크 요인에 대해 살펴봤다.

GA의 대형화 및 자회사형 GA 진출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건전한 모집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보호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 올해 수수료 지급 체계 개선방안 검토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4일 GA 감독·검사 설명회를 열고 보험감독 업무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금감원은 올해 보험모집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위해 GA 대면 설계사와 텔레마케팅(TM) 채널 모집 수수료 체계 개선방안에 대해 검토한다.

또 부당승환 방지를 위해 신용정보원의 보험계약정보를 활용한 비교안내 시스템을 구축하고, 불이익 안내 강화 등 비교안내서도 전면 개편할 계획이다.

아울러 GA 내부통제 강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대형사와 중소형사 등 GA 규모에 따른 최저 영업보증금 기준을 차등화하고, E-클린서비스 정보제공 미동의 설계사에 대한 조치를 마련한다.



후략

<출처 : 보험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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