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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상위권 GA의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 펜더믹에서 벗어나며 대면영업이 활성화되고 보험사가 매출 확대를 위해 GA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시책을 동반한 것이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인카금융서비스는 매출과 영업조직 증가율이 돋보였다.

◇ 1분기 매출 100억원 달성 GA 3개사

23일 GA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 100억원을 초과한 GA는 지에이코리아, 글로벌금융판매, 인카금융서비스 등 3개사였다.

지에이코리아는 1분기 생·손보 합산 매출이 170억6,0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133억8,000만원에 비해 27.8% 증가했다.

생보 78억5,000만원, 손보 92억1,000만원으로 손보 매출이 우위를 보였다.

특히 3월에는 월 매출 68억7,000만원으로 월 최고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지에이코리아의 생보 매출은 동양생명, KB라이프생명, 한화생명이 주도했고 손보는 삼성화재가 이끌었다.

글로벌금융판매는 1분기 매출이 112억1,0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 95억원에 비해 18% 늘었다.


후략

<출처 : 보험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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