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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과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새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한화생명은 생보업계 ‘절대 강자’로 군림해 온 삼성생명을 매출 부문에서 처음으로 앞섰다.

또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월 매출 100억원 달성과 소속설계사 2만명 시대를 열며 GA업계 주도세력임을 재확인했다.

한화생명 손자회사인 피플라이프도 합병 후 경영안정성을 확보했다.

◇ 한화생명, ‘절대 강자’ 삼성생명 최초 추월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6월 매출이 월납보험료 기준 221억7,000만원을 기록, 168억3,000만원을 거둔 삼성생명을 제치고 1위로 부상했다.

삼성생명은 전속설계사 102억원, GA채널과 전속대리점에서 66억3,000만원의 매출을 거두는데 그쳤다.

한화생명은 6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155억6,000만원, GA채널 59억8,000만원을 거두었다.

GA채널 매출중 손자회사인 피플라이프가 8억1,000만원, 자회사인 한화라이프랩이 6억원을 담당했다.

한화생명의 매출 1위 등극은 한화생명이 주력판매한 단기납 종신보험의 역할이 컸다.

한화생명은 7월에도 단기납 종신보험을 내세워 매출 1위를 지킨다는 계획이다.

한화생명 최고 경영진은 사상 최초로 삼성생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에 상당히 고무됐다는 후문이다.


후략

<출처 : 보험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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