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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요 GA 생명보험 매출이 전월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4월 상품 개정을 앞두고 절판마케팅이 동원되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손해보험 매출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 6개 GA, 생보 매출 순위 경쟁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GA채널 3월 생보 매출 총액은 540억원으로 전월 390억원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지에이코리아는 3월 생보 매출이 47억8,000만원으로 전월 32억3,000만원에 비해 48% 늘었다.

한화생명 매출이 10억9,000만원으로 유일하게 10억원대에 올랐고 이어 KB라이프생명 6억7,000만원, DB생명 4억8,000만원, KDB생명 4억7,000만원 순이다.

신한라이프와 동양생명은 3억원대,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은 2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3월 생보 매출이 전월 26억원 보다 22% 증가한 33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KDB생명 매출이 6억1,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라이프 3억4,000만원, 한화생명 3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인카금융서비스가 3월 매출 1억원 이상을 거둔 생보사는 12개사였다.

글로벌금융판매는 3월 생보 매출이 전월(24억원) 수준을 유지했다. 

한화생명(3억2,000만원), 동양생명(3억원), KB라이프생명(2억7,000만원), KDB생명(2억4,000만원)이 매출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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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험매일(https://www.fi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