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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GA의 10월 매출이 생·손보 모두 전월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납보험료 금액 기준으로 생보는 인카금융서비스, 손보는 지에이코리아의 상승 폭이 컸다.

◇ 아너스금융·한국보험금융도 생보 매출 증가

10일 GA업계에 따르면 10월 생보 매출은 인카금융서비스, 아너스금융서비스, 한국보험금융이 전월에 비해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인카금융서비스는 10월 생보 매출이 월납보험료 기준 28억1,000만원을 기록, 전월에 비해 5억1,000만원 상승했다. 매출 순위는 지에이코리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DB생명 매출이 3억2,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화생명(3억원), 신한라이프(2억7,000만원) 순이다.

인카금융서비스가 10월 매출 1억원이상 달성한 생보사는 13개사다.

생보 매출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아너스금융서비스는 10월 23억8,000만원을 거두어 전월 대비 4억5,000만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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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9억6,000만원을 기록해 10억원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최다 매출을 차지했다.

KB라이프생명와 DB생명도 각각 5억원대 매출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금융판매도 KB라이프(3억3,000만원)를 앞세워 매출 21억4,000만원을 거두었다. 전월 보다 2억4,000만원 증가했다.

이밖에 10월 생보 매출 10억원 초과한 GA는 에이플러스에셋(17억3,000만원), 영진에셋(15억7,000만원), KGA에셋(15억2,000만원), 피플라이프(15억원), 굿리치(12억5,000만원), 에즈금융서비스(12억3,000만원), 메가(11억5,000만원), 엠금융서비스(11억4,000만원), 프라임에셋(11억원)이다.

◇ 굿리치·프라임에셋, 손보 매출 강세

매출 상위권 GA의 10월 손보 매출은 지에이코리아, 인카금융서비스, 글로벌금융판매 등 ‘빅3’ 매출액 증가가 두드러졌다.

지에이코리아는 10월 손보 매출이 35억9,000만원으로 전월 대비 4억7,000만원 늘었다.

삼성화재 매출 10억3,000만원을 거두었고 KB손보, DB손보, 메리츠화재가 나란히 4억원대를 기록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10월 손보 매출 29억원을 거두었다. 전월에 비해 3억7,000만원 증가한 수치다.

인카금융서비스 매출은 메리츠화재(8억4,000만원)가 이끌었다.

글로벌금융판매 10월 매출은 삼성화재(5억7,000만원), KB손보(4억9,000만원)가 주도하며 26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전월보다 3억3,000만원 증가했다.

굿리치(23억1,000만원), 프라임에셋(20억2,000만원)은 손보 매출 강점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20억원대 매출을 달성했다. 전월 대비 각각 3억원 늘었다.

이외 10월 손보 매출 10억원 이상 거둔 GA는 KGA에셋(15억7,000만원), 메가(12억7,000만원), 에이플러스에셋(12억3,000만원), 엠금융서비스(11억원), 한국보험금융(10억3,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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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험매일(https://www.fi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