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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가 공탁금 400만원을 걸었습니다.
관리자		2006-12-26	11544
질문내용 1. 사고결과 : 부상 2. 피해자 성별, 직업 : 남, 3. 형사사건의 현재 상태 12월8일 공탁금 400만원을 걸었습니다. 4. 초진 : 8주 5. 입원기간 : 1개월 15일 6. 진단명 : 왼쪽 무릎 슬개골 골절 7. 차량수리견적 : 26만원 8. 가해자 가입된 보험 : 완전무보험 9. 알고 싶은 내용 10월30일 125cc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가해자가 중앙선을 넘어가 맞은편에서 직진해서 오던 50cc 오토바이를 박았습니다. 저의 아버지께 50cc를 모신 피해자 입니다. 가해자 피해자 모두 무면허에 무보험입니다. 아버지는 왼쪽무릎 슬개골 골절을 당하셔서 8주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가해자는 합의의 노력을 하지 않고 12월 8일 공탁금을 400만원 걸었습니다. 피해자는 공탁 통지서를 13일날 수령하였습니다. 저희는 터무니 없는 금액과 어이없는 행동에 화가났고. 공탁금을 회수할 생각이없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본 결과 통탁금 회수 통지서와 진정서를 검찰에 제출 하라고 하던데요. 억울합니다. 현명한 대처방법을 알려주십시오.감사합니다. -------------------------------------------------------------------------------------------------- 답변내용 공탁금 회수동의서는 종합보험 될 때 나중에 보험사로부터의 보상금에서 공탁금이 공제당할 것이기에 굳이 공탁금 찾을 필요 없어서 회수동의서 보내고 진정서 써내는 겁니다. 그런데 이 사건은 완전 무보험이기에 공탁금 회수동의서를 보낼 상황이 아닙니다. 공탁금으로는 치료비에도 모자란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진정서 써내는 게 좋겠네요. 추가진단서 나오면 그걸 첨부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