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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갱신형 암보험으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암 대비하기




암의 발병률은 이미 아는대로 높은 수치이다. 매년 국내에서 200명, 2000명이 아니라 20만명의 암 환자가 발생할만큼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쉬이 안심할 수 없으며 미리 이런 암의 발병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암의 발병이 높아 무서운 것도 있지만 암의 진짜 무서운 면은 높은 치료비용을 꼽을 수 있다. 암 환자와 가족들이 걱정하는 것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보다 치료비용이 더 큰 항목을 차지하는 만큼 암 치료비용은 상당히 높은 편으로 미리 비갱신형 암보험을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

비갱신형 암보험은 암 진단을 받고 바로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입한 항목에 대해 치료 혹은 수술 시에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질병으로 인해 직장을 포기하는 암환자의 가정에 경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 중 특히나 비갱신형 암보험의 경우 시간의 경과에도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으며 납입기간도 비교적 짧은 편이기에 이용자의 부담이 크지 않아 선호도가 높다. 반대로 갱신형의 경우 인상되긴 하지만 초기에 보험료가 저렴하여 연령이 높은 층에서 선호하고 있다. 암보험을 가입할 때 비갱신형을 주로 가입하는 추세이지만 연령이 높거나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갱신형 상품을 고려하는 것도 좋다.

암보험을 가입할 땐 진단금액을 넉넉하게 가입하는 편이 유리하다. 실제 암이 발병하면 치료비용이 상당히 많이 발생하며 더불어 치료 때문에 회사를 포기해야 하는 일도 많아 수입이 부족해진다. 각종 치료비,간병비, 입원비, 수술비, 생활비, 교통비 등의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담보를 가입하는 것도 좋지만 기본적인 암 진단금액을 크게 가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반암 진단금액의 크기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일반암의 보장범위 이다. 일반암이 아닌 유사암, 소액암으로 분류되면 보험료를 조금밖에 받지 못하기 때문에 일반암의 보장범위가 커야 하며 소액암도 발병률이 꽤 높기 때문에 소액암의 진단금액도 되도록 크게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더불어 최근 암 재발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이차암 진단금액도 암보험 가입 시 함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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