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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추천상품] 퍼스트에셋, 사랑모아에셋



퍼스트에셋, 한화생명 ‘프라임통합종신보험’
사랑모아에셋, 동부화재 ‘참좋은가족건겅보험’

대형 GA는 상품 분석능력을 중시하며 자체적으로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각기 소비자에게 우호적인 상품이나 영업조직의 특성을 감안, 전략적 판단에 따라 상품판매에 나서고 있다. 이에 이달 GA가 추천하는 상품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보험매일=임근식기자] 퍼스트에셋은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한화생명 ‘프라임통합종신보험’을 추천했다.

사랑모아에셋은 고객의 건강상태를 세분화해 맞춤형으로 설계한 동부화재 ‘참좋은가족건강보험’을 선택했다.

◇ 저렴한 보험료에 핵심기능 탑재 ‘가성비’ 우수
한화생명 무배당 프라임통합보험은 종신보험의 핵심기능을 저렴한 가격에 모두 담은 상품이다.

이 상품은 보험료는 낮추고 납입기간 중에는 해지환급금을 적게 주는 대신, 보험료 납입완료 후에는 더 많은 해지환급금을 지급, 납입완료시 원금 100%를 보장하는 실속형 상품이다.

프라임통합보험은 체증형(55세형, 60세형, 65세형)가입 시 체증나이부터 10년 동안 매년 보험 가입금액의 10%씩 체증하여 2배까지 증액되는 상품이다.

또한 납입기간 종료시점 장기유지보너스 금액이 사망보험금에 체증되는 증액사망보험금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이 상품은 금리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더라도 2.75%로 보증돼 고객이 연금으로 전환 시 확정적립금으로 높은 연금액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따라서 동일 보험료는 연금보험보다 더 많은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중대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말기 간질환, 말기 신부전증 등 CI 진단 시 납입면제 혜택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프라임통합보험은 지난 4월 출시 이후 전속설계사와 GA채널에서 판매 상위권에 있다.

◇ 3대 질병 재발까지 보장, 배타적 사용권 획득
동부화재 참좋은가족건강보험은 질병, 상해, 비용 등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고 특히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주요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일반가입자플랜, 우량가입자플랜, 비흡연자플랜 등 7가지 형태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우량가입자플랜은 비흡연,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 등 회사에서 정한 조건에 맞으면 암사망, 질병사망, 질병 80%이상 후유장해 담보 등에 대해 보험료를 일반보험료 대비 최대 30%할인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고 비흡연자플랜은 20% 저렴한 보험료로 담보에 가입 가능하다.

참좋은가족건강보험은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되었을 경우 재진단암진단비를 최대 1,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재진단암진단비는 최초 암진단을 받고 2년 경과 후 재진단암으로 확정되었을 때 2년마다 진단비를 계속 지급하는 담보다.

또한 업계 최초로 두 번째 발생하는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도 보장받는다. 이 담보는 최초 진단일로부터 1년 경과 후 발생 시 지급한다.

참좋은가족건강보험은 암, 뇌, 심장 등 3대 질병의 재발을 보장해 주는 담보를 도입해 독창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