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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대면 보험영업 위축 우려
관리자		2021-07-14	552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대면 보험영업 위축 우려 코로나19 방역체계 격상으로 대면 보험영업 위축이 우려된다. 보험설계사가 고객을 만나서 상담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가족단위 상담, 브리핑 영업 등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면영업 위축되면 설계사 소득 감소 12일 정부는 이날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4단계로 격상했다. 오후 6시 이후로는 '3인 이상 모임금지'로 만날 수 있는 인원이 2명으로 제한된다. 지난 5일간 일 평균 확진자 수가 1300명을 넘어 지금까지 가장 심한 확산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첫날인 12일 코로나 확진자는 여전히 1000명을 웃돌았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은 대면 보험업계에는 악재로 작용한다. 영업 위축에 따른 설계사 소득 및 보험사 매출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영업치는 대면영업 기반 설계사의 소득 감소로 이어졌다. 지난해 3, 4, 5월 생명보험 전속설계사의 월평균 소득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6.8%, 4.9%, 6.3% 감소했다. 특히 근속연수 1년 이상의 설계사는 신입 설계사에 비해 더 큰 영향을 받았다. 근속연수가 어느 정도 경과한 설계사는 지인 모집에서 벗어나 신규 고객창출이 필요하지만, 방역조치 강화로 기존 영업 방식에 한계가 나타나면서 소득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후략 관련기사보기 ▶내용 전문을 보시려면 상단링크를 클릭하세요 출처 : 보험매일(https://www.fi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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