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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 1년 정착률, 코로나 시국에도 소폭 증가
관리자		2021-08-30	533
설계사 1년 정착률, 코로나 시국에도 소폭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보험업계 13월차 설계사등록 정착률이 개선됐다. 코로나19 상황이 익숙해지면서 설계사들이 비대면 영업에 익숙해지고, 보험사들이 영업지원 체계를 강화하면서 소폭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 설계사 1년 정착률 상승세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생보업계 13월차 설계사등록 정착률은 41.5%로 1년 전(41.2%)보다 0.3%포인트 올랐다. 13월차 설계사등록 정착률은 신규 보험설계사들이 1년간 살아남은 생존률을 말한다. 생보업계의 정착률이 41.5%라는 것은 10명의 신입 설계사가 위촉한 후 6명이 떠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회사별로 보면 가장 크게 개선된 곳은 처브라이프생명(4.7%→30.8%)이다. 전체 설계사 규모가 작아 소폭 증가하는 것 만으로도 수치가 크게 오른 영향이다. 현대라이프(25.1%→37.1%)도 12.0% 증가하며 개선세를 보였다. 자체 설계사 규모가 작아 유입되는 수도 적은 만큼 수치 변화가 컸다. 삼성생명의 증가율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올 상반기 13월차 설계사등록 정착률은 47.7%로 전년 동기(38.8%) 대비 8.9%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신인 컨설턴트 수수료 개정을 통해 초기 소득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면서 가능했다는 게 삼성생명의 설명이다. 후략 관련기사보기 ▶내용 전문을 보시려면 상단링크를 클릭하세요 출처 : 보험매일(https://www.fi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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